우선 면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비밀 서약서에 서명 해서
관련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저의 느낀점? 만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면접 희망 지역을 서울을 택 하였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서 면접보시려는 분이 많으시니
랜덤으로 면접 장소가 결정 되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대전…
인천에서 가기에는 너무나도 멀고, ktx도 타야 하는 만큼
비용도 꽤나 나왔습니다.
면접비가 있기는 했지만, 교통비가 더 나와버린..
그래도 아마도? 생에 처음으로 대전도 방문 해 보게 되는군요.
그래서 그렇게나 유명하다던 성심당에 처음 가봤습니다.
튀김소보로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명란바게트는 전 명란을 못먹어서 가족에게 줬습니다.
대전으로 면접 잡히신 분들은 성심당 한번씩 꼭 들려보세요~
요즘에는 대전 내에서는 배달 주문이 가능해져서 줄이 정말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면접비는 모두 동일하게 3만원 지급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 진행 과정이 참 준비 많이 하셨더라구요.
면접 진행이 일사천리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사전에 면접이 아니라 인터뷰라고 공지를 해주셨는데,
정말 면접보다는 인터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나름 웃음꽃이 피는 분위기이며
면접자를 존중해주시는 거 같은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긴장해서 자동으로 바이브레이션이 발사 되어 버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도 풀리고 면접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면접 예정 이신 분들 모두 긴장 하지 마시구,
편하신 마음으로, 최대한 진솔하게 면접 진행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기업 간부? 그런 분들이 아니고, 면접보단 인터뷰 분위기이니
좀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아마도 3기 이상 분들이겠죠.
우선 아무리 핵심 내용을 빼내었다 해도, 다른 면접들이 끝나는 날에 맞춰
올리기 위해서 면접이 다 끝난 이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하고싶은거 다 하는 즐거운 라이프를 위해 화이팅